NC 다이노스가 외인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커쑈 2023.08.04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2014433 NC다이노스가 외인투수 테일러 와이드너(Taylor Widener)를 태너 털리(Tanner Tully)로 교체했습니다 계약조건은 연봉 15만달러, 옵션 5만달러 등 총액 20만 달러 규모입니다 좌완투수고,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뛰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이지만, 엠팍의 반응들을 보면 변화구가 과연 KBO에서 잘 통할지 의문이라는 얘기도 많네요 와이드너가 최근 몇경기는 잘 던졌지만, 워낙 퐁당퐁당이고 이닝이팅을 잘 못해서 NC가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등록명은 태너인데, 성이 털리라서, 못던지면 털리라는 이름으로 온갖 비난이 난무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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