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악화로 당 간부 대상 '증오범죄' 급증

키레네 2023.08.19

 

북한에서는 최근 위험한 징후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굶어죽는 사람이 다시 급증했다는 소식은 어제 전해드렸는데, 당이나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도 늘고 있습니다. '인민보안서', 우리로 치면 경찰서에 해당하는 곳에서 총기 탈취 사건도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 모습이 보도되지 않았는데, 이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일련의 폭탄 테러와 살인 사건을 나열하며 질타한 것으로 정보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북한 전역에서 폭탄을 이용한 사건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 자강도에선 강도 일당이 물자 탈취를 위해 화물차에 사제폭탄을 투척했고, 평안북도 등 서너개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달기

6824 취소 댓글 입력

최신게시글

No Title Date Cate
1085457 케플러 김다연 최신게시물
1085456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최신게시물
1085455 뉴진스 민지 최신게시물
1085454 라붐 솔빈 최신게시물
1085453 KISS OF LIFE 하늘 최신게시물
1085452 Raina 최신게시물
1085451 EVERGLOW Mia 최신게시물
1085450 EVERGLOW EU 최신게시물
1085449 EVERGLOW Aisha 최신게시물
1085448 Chae Soo Bin 최신게시물
1085447 BLACKPINK ROSE 최신게시물
1085446 로제 최신게시물
1085445 오마이걸 유시아 최신게시물
1085444 김희선 최신게시물
1085443 케플러 휴닝바히에 최신게시물
  1. 827
  2. 828
  3. 829
  4. 830
  5. 831
  6. 832
  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