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 K리그는 얼리어답터 단계를 벗어났다
2023.08.31
히풋 712화 中
한준희 :
원래 k리그 찐매니아들있는 단계는 이른바 컨텐츠와 소비자와 유형을 분류할때 이노베이터 관계에요
IT기기 중에 굉장히 특이한거 나오면 바로 사버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영화로 따지면 인디 영화들 주로 보는 사람들
그 다음 단계가 얼리어답터 단계인데
영화로 따지면 100만명 정도의 영화 보는 사람들
이거를 이제 넘어서면 얼리 머저리티 단계라는게 있거든요?
대중적인데 모든 대중을 설득시킬 정도는 아니고
영화로 치자면 근처에 극장이 있는데 호불호 안 갈리는 영화가 개봉하면 보러가는 사람들
관객수로 치자면 200~300만 정도?
그 다음단계가 레이트 머저리티인데 kbo가 그 정도에 있다고 생각하고
K리그는 올 시즌 정도면 얼리 어답터에서 얼리 머저리티로 바뀌는 정도가 되지 않았나싶다
송재우 :
잼버리 사태때 상암 잔디가 망가졌잖아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느냐?
있었어요. 기사도 났는데 예전에는 이슈가 전혀 안 됐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슈화가 될 정도이고..
댓글달기
최신게시글
No | Title | Date | Cate |
---|---|---|---|
1091291 | 츄리닝 입은 장원영 기럭지 | 최신게시물 | |
1091290 | 위기모면을 위해 탈룰라 시전하는 김예원 | 최신게시물 | |
1091263 | 토트넘 역대 최악의 영입들 | 최신게시물 | |
1091262 | 김하성,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골드글러브 수상 | 최신게시물 | |
1091254 | WWE 이사회 구성원과 CM 펑크 대화할 예정이었다? | 최신게시물 | |
1091252 | 재계약 협상 결렬…'0분 출전' 다이어 결심, 토트넘 떠난다 | 최신게시물 | |
1091250 | 리버풀, 강등권 루턴과 간신히 무승부… 토트넘 추격 '주춤' | 최신게시물 | |
1091244 | ‘역시는 역시’ 케인, 분데스 ‘괴물’이 부상으로 주춤하는 사이 득점 1위 등극 | 최신게시물 | |
1091239 | 아빠의 트랩에 걸려든 아기 | 최신게시물 | |
1091238 | 사촌오빠가 진짜 잘생김.jpg | 최신게시물 | |
1091237 | 종교인이라서 받는 편견 | 최신게시물 | |
1091236 | 내 코딩을 떠받치는 4대 기둥 | 최신게시물 | |
1091235 | 노산은 가스라이팅이라는 블라녀 | 최신게시물 | |
1091234 | 에어프라이어 산 사람들이 하는 두가지 후회 | 최신게시물 | |
1091233 | 새로산 브라탑에 화난 여자 | 최신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