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 “원하는 축구 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 죄송한 마음”

8Seconds 2023.09.26

김 감독은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패배 이후 삭발까지 감행하며 심기일전했다. 최전선에 선 사령탑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하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본인부터 마음을 새롭게 했다. 하지만 수원은 김 감독을 경질하며 결별을 선택했다. 김 감독은 “경질될 것을 알았다면 삭발까지 했겠나. 내 모양새가 이상해졌다”라며 “많이 안타깝다.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하지 못한 채 너무 빨리 그만두게 된 것이 가장 아쉽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짧은 시간 수원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수원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댓글달기

1263 취소 댓글 입력

최신게시글

No Title Date Cate
1097837 크롭민소매 청반바지 아이칠리 예주 최신게시물
1097836 바이커쇼츠 르세라핌 카즈하 최신게시물
1097835 뮤비속 비비 최신게시물
1097834 니트 우아 나나 최신게시물
1097833 골잔댄스 핫팬츠 있지 최신게시물
1097832 커버 곡 부르는 ITZY 유나 최신게시물
1097831 은근하게 드러나는 보라색 니트 원피스 아이유 최신게시물
1097830 은하 최신게시물
1097829 쯔위 최신게시물
1097828 카리나 최신게시물
1097800 여자친구 사전예약 하는 법 최신게시물
1097799 서울 대단지 아파트 관리비 (34평) ㄷㄷㄷㄷ 최신게시물
1097797 진주만을 방문한 일본인 최신게시물
1097796 오늘자 뉴스...지금 중국이 복권때문에 난리난 이유 ㄷㄷㄷㄷ.NEWS 최신게시물
1097794 당신은 피할 수 없는 금전운 장풍에 맞았습니다 최신게시물
  1. 554
  2. 555
  3. 556
  4. 557
  5. 558
  6. 559
  7.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