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은 K씨 폰만 믿었다"…이선균과 지디 향한 헛발질

재력이창의력 2023.11.23

[Dispatch=김소정·박혜진·정태윤기자]

1. K씨는 G업소 실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 마디로, 새끼마담이다.)

2. 그러나 G업소 소속은 아니다. 자기 손님이 있을 때만 출근한다. 프리랜서에 가깝다.

3. K씨는 소문난 '약쟁이'다. '약'도 잘하지만, '뻥'도 잘 친다.

4. K씨와 연관된 인물은 10여 명. 마약으로 얽히고, 협박으로 설켜 있다.

(화류계 여동생 L씨, 그의 전 남친 S씨, '상추오빠' C씨, 예술가 J1씨, '이웃사촌' B씨, K씨 언니, 엄마 L씨, 그리고 '얼짱' J씨와 '재벌가' H씨 등의 관계도는 후속 기사에서 다룰 예정이다.)

5. 이 숨 막히는 이니셜은, 일단 패스하자.

6. 사건의 핵심은, K씨의 원맨쇼. 속이고, 겁주고, 헐뜯고, 돈 뜯기.

7. 그리고, 인천 경찰들의 과욕. (경찰은 K씨의 '폰'과 '말'만 믿었다.)

8. 이번 사건은 연예인 마약 사건이 아니다.

9. 이선균은 K씨의 자작극에 낚였고,

10. 지드래곤은 K씨의 자랑질에 이용됐다.

12. 경찰이 적극 밝혀야 할 것은, K씨와 (협박) 동업자.

12. 이 협박극을 파다 보면, 마약 커넥션이 나오지 않을까.

13. '디스패치'는 이번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중이다.

14. 다만, 이선균과 지디가 마약사범으로 소환된 이유는 확인했다.

15. 경찰은 연예인 이름을 (보고) 듣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16. 그들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내사 과정에서) 이름부터 흘렸다.

17. 지금부터, 이선균과 지디가 수사선상에 오른 이유다. https://v.daum.net/v/20231123095500880

댓글달기

9531 취소 댓글 입력

최신게시글

No Title Date Cate
1103923 걸스데이 소진 최신게시물
1103922 케플러 최유진 최신게시물
1103921 시그니처 지원 최신게시물
1103920 장원영 최신게시물
1103919 카리나 최신게시물
1103918 트와이스 사나 최신게시물
1103917 유나 최신게시물
1103916 트와이스 지효 최신게시물
1103915 르세라핌 은채 최신게시물
1103914 장원영 최신게시물
1103913 뉴진스 다니엘 최신게시물
1103912 밑에서 찍은 엔믹스 설윤 턴하는 흰 테니스 스커트 속 최신게시물
1103911 아이브 유진 최신게시물
1103910 아이브 레이 최신게시물
1103906 건강하게 국밥 먹는 방법 최신게시물
  1. 393
  2. 394
  3. 395
  4. 396
  5. 397
  6. 398
  7.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