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려다"...숨진 노부부 안방에서 발견된 매트 2장
2024.01.05
전북 남원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숨졌는데, 부부는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 대신 난방용 매트 2장을 겹쳐 사용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대신 난방매트를 겹쳐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을 주민은 연합뉴스를 통해 "몸을 움직이기 힘들면 주방까지 갈 힘도 없어서 안방에 휴대용 가스버너를 놓고 생활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도 안 켠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아침부터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https://naver.me/GZsLYSZw
댓글달기
최신게시글
No | Title | Date | Cate |
---|---|---|---|
1102760 | 뭉클거리는 가슴골 흰핫팬츠 엉밑살 ITZY 유나 (1) | 최신게시물 | |
1102748 | 가터밸트 부츠 꿀벅지 아이브 안유진 | 최신게시물 | |
1102747 | 크롭 티셔츠 트레이닝복 바지 체력 측정하는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 최신게시물 | |
1102718 | 41세에 1+1 총액 22억원 다년계약, 최형우 새로운 발자국 찍었다 | 최신게시물 | |
1102717 | 황희찬이 말하는 폭풍활약, 이적비화, 팬, 그리고 건강 | 최신게시물 | |
1102716 | IFFHS 2023 세계 best 11 | 최신게시물 | |
1102715 | 240104 임팩트 레슬링 녹화결과(룩 앳 백 TNA 레슬링 특집) | 최신게시물 | |
1102714 | 나이키, 2024년 한국 국대 홈 유니폼 유출본 (추가분) | 최신게시물 | |
1102712 | 제5회 제리코 크루즈(26일부터 30일까지) 확정경기 | 최신게시물 | |
1102711 | '좋은 선물' 원하는 김기동의 FC서울, AG 금메달 최준 품었다 | 최신게시물 | |
1102710 | 판더펜 복귀, 토트넘 수비 숨통 트인다…레길론 등 임대 복귀도 | 최신게시물 | |
1102709 | "파리의 새로운 왕자, 아시안컵 차출 아쉬울 것" | 최신게시물 | |
1102703 | 주장 완장 누가 끼든 상관없다"어차피 주장은 손흥민"포스테코글루의 환상 언변 | 최신게시물 | |
1102701 |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 | 최신게시물 | |
1102697 | "너희 손흥민-살라없다며?"하늘 도와주는 어우맨 대표팀 차출0+홀란 덕배 복귀임박 | 최신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