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서 심판한테 패드립 박고 레드카드 받은 피케.TXT

Crocodile 2022.11.10

- 피케가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주심에게 욕설로 커리어를 마감.

- 오사수나와 경기에 전반이 끝나고 주심에게 다가가 주머니에서 손을 꺼낸 후 얼굴을 가리키며 쉴 새 없이 이야기함.

- 주심이 라커룸 터널에 들어갈 때까지 뒤따라가며 말을 했고 결국 레드카드를 받음.

-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가 공개한 주심의 경기보고서를 보면 "피케는 45분에 라커룸 터널에 있는 심판에게 '코너 보긴 했어? 당신이 우리를 가장 괴롭힌 심판이야'라고 했다. 레드카드 이후에도

'안 부끄럽냐. 코너 보긴 했냐? 니XX가 우리 제일 많이 엿멕인 심판이야.

쪽팔리지도 않냐? 니 XXX한테 똥 갈긴다?

인신 공격에 가까운 부모 욕설이었다.

- 만사노 주심은 바르셀로나 경기를 32차례 맡아 10명에게 레드카드를 준 사례가 있음

경기중 퇴장은 아니고 교체되고 패드립 박고 레드카드 받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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