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칼부림' 막을 수 있었다…경찰, 집단폭행 '훈방조치' 논란
2022.07.08
더팩트 이민 기자 윤용민 기자 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159654?sid=102 경북 안동의 한 유흥가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초기 현장에 출동해 일행들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훈방 조치 이후 집단폭행 피해자였던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돼 경찰의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경북 안동의 한 유흥가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초기 현장에 출동해 일행들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8일 드러났다. /안동=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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