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이 제일 힘들어 했다는 히말라야 산

재력이창의력 2024.03.02

로체샤르

세계 7위 높이의 히말라야 16좌 중 한곳

이 산이 왜 ㅈ같나면

다른 산들과는 다르게 70~90도의 수직 빙벽이 무려 3천미터나 됨

사실상 베이스캠프 에서 부터 정상까지 3천미터나 되는 저런 수직 빙벽을 스파이더맨 마냥 기어올라야 정상임

위의 사진이 정상 직전 엄홍길과 두명의 대원들이 휴식을 위해 마지막 캠프 차린곳

저기서 하루 자야됨

3명다 정상에 가기 전부터 동상에 걸리고 최악의 환경 속에서 어짜저짜 모두 간신히 정상을 찍긴 했는데

변성호 대원이 정상에서 눈이 안보이는 설맹에 걸려버림

이상황에서도 엄홍길은 눈이 안보이는 후배와 동상에 걸린 후배를 기적적으로 안전하게 하산 시킴

베이스캠프에서는 10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오자 포기하고 엄홍길 대장 외 2명 실종이라는 기사를 본국에 보도 할려는 순간

엄홍길이 눈 앞에 나타남

대원들 셰르파들 난리 나가지고 보자마자 행가래 쳤다고 함

산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로 개같은 산 로체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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