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소식

DESKTOP 2023.05.17

1. 랜디오턴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입니다. 오턴을 담당하는 의사는 오턴에게 링복귀는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이미 이전부터 오턴의 등 상태는 엄청나게 안좋은 상황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2014년 레슬매니아에서 바티스타밤+RKO 연계기를 할 때 모니터에 찍혔는데 그때 입은 게 치명타였다고) 물론 오턴 본인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한거 같긴합니다만..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부커T는 자기 팟캐에서 무리해서 복귀해선 안된다며 오턴의 부상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복귀에 부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건강을 우선시하지 않으면 말년에 너무 힘들며 인생을 나쁜 상황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요..) 이미 외국에선 이런 합성짤방이 나오면서 다들 좀 슬퍼하는 분위기입니다. * 두 사람은 모두 만약 현역에서 은퇴하여 명에의 전당에 헌액된다면 서로가 서로를 헌액해주길 바란다는 인터뷰를 한 적 이 있습니다. 둘은 실제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2. 오턴에 이어 시나 역시 더 이상 레슬링은 하기 어려울거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본인의 나이 + 몸상태가 더 이상 레슬링을 감당할 수가 없다면서 팬들에게 나쁜 경기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진짜 한 시대가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오턴도 그렇고 시나도.. 뭐 시나야 진작 파트타이머가 됐긴했습니다만.. 3. 세스 롤린스가 캡아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들으셨을 겁니다. 현재 세스는 AJ스타일스와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쉽 초대챔피언 결정전을 앞둔 상황입니다. WWE내부에서는 물론 세스의 영화 출연을 축하해주고는 있으나 배우생활을 지속될 경우 그에게 새로운 챔피언을 주는 것을 주저하게 될 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로만은? 썅..) * 이것과 무관하게 현재 트리플H의 1픽은 세스롤린스라고 합니다.   4. 부저(트위터에서 활동하는 WWE내부유출자) 언급에 의하면 WWE 내부에선 로만을 내년 레슬매니아40은 물론이고 그 다음 레슬매니아 41도 챔피언으로 입장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뭐라고 xx? 장난하나 진짜 크크 이 뉴스 처음 접하자마자 쌍욕 했습니다. 아니 그냥 빨리 벨트 내려놓고 할리우드 가라고 (갈 수 있으면) 참고로 해당 유저는 100% 확실한 내부소스만 터트리고 있는 데 로만은 더 많은 휴식을 취할거라고 합니다. 당연히 벨트 갖고 있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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