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타오르는 이적시장 루머 모음

aqir 2023.06.02

아직 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리그가 있는데 올해만큼 굵직굵직한 소식과 루머들이 빠르게 진행되는 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적시장이 꽤 요동치고 있습니다. 굵직굵직한 것만 적어봤습니다.[리오넬 메시]가 여름에 PSG를 떠날 것이라 합니다.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직접 확인을 해줬을 정도. 메시에게는 사우디 리그와 MLS에서 오퍼가 와있다고 하네요. 물론 당연하게도 바르셀로나 복귀 역시 고려하고 있는 옵션 중 하나라고.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역시 사우디에서 메가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떠난다면 쿨하게 보내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몇몇 언론사에서는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일단 본인이 부인하는 뉘앙스를 풍긴 상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떠난다면 여름에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는 이제 주로 아스날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리그 결승전 이후 아스날이 100m에 가까운 금액을 오퍼할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언 역시 라이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오퍼를 날릴 계획이라는데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는 루머가 있네요.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 역시 많은 링크가 끊기고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 100+25m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리버풀은 브라이튼의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영입에 매우 근접해있습니다. 이적료는 60m 가량.[해리 케인]에 대한 루머도 굉장히 많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언이 케인에게 관심이 많다는 루머가 있는데,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만을 원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토트넘이 본인을 이적시키지 않을 경우 FA로 나갈 것이라고 하는군요. 토트넘은 FA로 내보내는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케인을 잔류시키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리버풀, 맨유, 아스날 등이 관심을 보이던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가 맨유행에 근접하고 있다는군요. 개인 합의는 끝났다는 말도 있는데 계약기간이 1년 남아서 이적료를 내긴 내야 합니다. 맨유는 50m 이상 쓸 각오가 되어있는데 첼시는 70m을 원한다네요. 왜 폼도 아주 훌륭하진 못했던 계약 기간 1년 남은 마운트를 가지고 이적료가 저렇게 크게 언급되는지는 몰?루겠습니다. 첼시로 임대를 왔던 [주앙 펠릭스]는 일단 아틀레티코로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첼시는 완전 영입 계획이 없다네요. 문제는 아틀레티코에서 펠릭스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시메오네의 입지가 다시 탄탄해져서 펠릭스는 곧바로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알아볼 것이라고. 바이언으로 임대를 갔던 [주앙 칸셀루] 역시 일단 맨시티로 복귀합니다. 시티가 키미히와의 스왑딜을 추진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키미히가 이적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네요. 칸셀루는 여름에 다른 팀 이적을 바로 알아볼 듯 합니다.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듯. 바이언의 [뱅자맹 파바르]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군요. 맨유와 인테르, 바르셀로나가 링크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같은 팀 수비수이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PSG 이적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의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에 진심이라고 합니다. 첼시도 계약 기간 1년 남은 코바치치 매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네요. 바이언도 여기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30m 이상.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매물로 나와있으며 최근 아스날이 강하게 링크되고 있다네요. 여기는 이적료가 80m 이상 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에 자주 언급되어있지만 보통 물만 먹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대신 유벤투스의 [두샨 블라호비치] 영입에 근접하고 있답니다. 여러 사정이 겹쳐서 유벤투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바이언은 일단 50m의 오퍼를 던져놨지만 80m에 영입했던 유벤투스는 좀 더 받고 싶어한다네요. 맨유 역시 이 딜에 발을 걸치고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토트넘은 셀틱의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이라는군요.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는 엔리케와도 아직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는데 여기는 나폴리가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와의 장기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네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연결되고 있는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 역시 케인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브렌트포드는 이적료 40m을 고수하고 있는데 다비드 라야는 이적이 안되면 내년에 FA로 나갈 것이라고 하네요.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는 FA로 PSG에 이적하는 것이 매우 유력하다고 합니다.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클럽을 골라잡아 가는군요.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는 FA로 밀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캐슬은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 영입에 가까워져 있다네요.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 등과도 링크가 되던 선수입니다. PSG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했으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고 가격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철수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현재 김민재는 맨유와 가장 강하게 링크가 되는 중. PSG 행이 유력했던 [마누엘 우가르테] 딜에 첼시가 참전했다는군요. 금전적인 조건은 PSG가 더 좋다는데 선수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탈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과 프랑크푸르트의 [랑달 콜로 무아니]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성사된다면 둘 다 이적료가 70m 이상이 드는 빅딜이 될거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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