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팬덤에서 갑자기 이슈 중인 선수
2022.01.01
네, 현재 PL 첼시 소속인 로멜루 루카쿠입니다. 저번 2021년 연말에 나온 인터뷰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인터뷰 타이밍은 3주 전이라고 하네요.)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 - 로멜루 루카쿠 "지금은 제 감정을 공유할 적절한 시간입니다. [저는 항상 제 마음 속에 인테르가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저는 [제가 인테르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고, 저는 정말로 그러길 바랍니다]. 저는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에게 알릴 적절한 순간입니다." 네, 시즌 한창 중인데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나온 인터뷰로는 - 인터밀란에서의 첫번째 시즌이 끝나고 나는 맨시티의 오퍼를 거절했다. 첼시보다 나은 조건이였지만 거절함. 알맞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인터밀란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맨유라는 터널에서 갇혀있었지만 인터밀란이 날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 인테르가 재계약을 수락했다면 [우리가 인터뷰하는 곳이 런던이 아닌 밀라노에 있었을 것이다.] 네... 놀랍네요. 그렇게나 인테르를 사랑하고 있나 본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 인테르에서 역사 쓰고 레바뮌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Real Madrid, Barca and Bayern, these are the best clubs in football. Any player would dream of one day playing for them, I thought that I could make history at Inter and then go to one of those clubs." 멕이는 건지 인터뷰 중에 루, 카, 쿠가 치열하게 싸우는 건지... 그렇게 마지막으로는 - 첼시가 접근했을 때 난 8년동안 피엘 우승이 없는 놈이라 결정하기 힘들었다. 근데 난 첼시 팬이라 거절 할수 없었다. "When Chelsea contacted me it was a challenge for me. Also because it bothered me a lot to have ever won Premier League titles in 8 years. It was hard to turn down the chance to return to the Premier League in the club I support since I was a child." ...? 불치병 수준의 병을 줘놓고서는 타이레놀 한 알 처방하는 수준이네요. 무엇보다 이 루카쿠의 인터뷰 하이라이트는[루카쿠 인터뷰는 그가 직접 기자들을 불러 진행한 것] "Romelu Lukaku caught #Chelsea and his representatives by surprise because he 'organised [the Sky interview] directly' with the journalist." 네, 심지어 지가 이런 말 하고 싶어서 기자들을 불렀던 걸로 보입니다(...) 왜...? 애가 많이 심심한건지, 그간의 땡깡 이력을 봤을 때 진짜 팀 상황에 불만인 건지... 모르겠네요,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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