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이 10일도 안 남은 프리미어리그

실바 2023.08.02

그럼에도 생각보다 잠잠합니다. 이적 시장도 아주 후끈한 떡밥이 잘 안도는 편이고 개막이 벌써 이것 밖에 안남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도 말이죠. 첼시는 심지어 엄청 남겨먹는 중. 좋은 평가를 받는 영입도 있었지만 직전 시즌 순위를 보면 꽤 의외긴 합니다. 최근에 사우디 리그로 선수들을 팔면서 이적료를 심심치 않게 뽑아낸 클럽들도 많은데 그게 무조건 클럽이 웃을 일이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꽤 의문이긴 합니다. 아예 첼시처럼 쩌리들 위주로 정리를 했다면 모르겠는데... 30-40m? 요즘 빅 클럽들이 그 정도 금액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주전 선수 구할 수 있는 세상도 아니거든요. 후속 영입이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면 괜히 팔았네 소리 금방 나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살펴보면 사우디 리그가 마냥 쩌리 선수들만 산 것도 아니라서... 요즘 저도 바빠서 이적 시장 체크를 잘 못했는데 프리미어리그 팀들 기준으로 좀 진행이 되고 있는 이적 소식들은 맨체스터 시티 - 그바르디올 아스날 - 다비드 라야 맨유 - 호일룬, 암라바트 리버풀 - 라비아 정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것들도 그렇게 떠들썩한 편은 아닌 것 같고... 개막이 10일도 안 남았는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아 그리고 얘네들 커뮤니티 실드는 당장 이번주 주말입니다. 이러니까 체감이 확 되죠?

댓글달기

4518 취소 댓글 입력

최신게시글

No Title Date Cate
1078706 에버글로우 시현 최신게시물
1078705 공승연 최신게시물
1078704 르세라핌 카즈하 최신게시물
1078703 IVE LIZ 최신게시물
1078702 있지 최신게시물
1078701 유이 최신게시물
1078700 우아 트위터ㅡ나나 최신게시물
1078699 권은비 최신게시물
1078698 장원영 안유진 (아이브) 최신게시물
1078697 카즈하 최신게시물
1078696 제니 최신게시물
1078695 트와이스 쯔위 최신게시물
1078694 피팅모델⠀박다현 최신게시물
1078693 여자아이들 Soyeon 최신게시물
1078692 유나 최신게시물
  1. 1044
  2. 1045
  3. 1046
  4. 1047
  5. 1048
  6. 1049
  7. 1050